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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약에 감초가 빠질까 
여기저기 끼어들지 않는 데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태산 명동에 서일필(泰山 鳴動에 鼠一匹) 
무엇을 크게 떠벌였는데 실제의 결과는 작다는 뜻.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즐거움이 온다는 말. 
 
터를 잡아야 집도 짓는다 
모든 일에는 기반과 순서가 있어야 된다는 뜻. 
 
터진 꽈리 보듯한다 
터져서 쓸데없는 꽈리를 보듯이 어느 누구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말. 
 
털도 아니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못난 사람이 제격에 맞지 않는 엄청난 짓을 한다는 것. 
 
털도 아니 뜯고 먹으려 한다 
사리에 맞지 않게 노력도 없이 남의 물건을 거저 차지하려고 한다는 뜻.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 
누구든지 그의 결점을 찾아 내려면 조금도 결점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필요할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없게 되면 천대하고 없애버림을 비유하는 말. 
 
티끌 모아 태산 
적은 것도 거듭 쌓이면 많아짐을 일컫음.